1타 강사 조정식(+ 프로필, 사건 요약, 처벌수위,티처스2 반응, 총정리)

‘메가스터디 영어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수능 영어 학습법의 선두주자로 평가받았던 조정식 강사.
하지만 최근,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사적으로 구매한 혐의로 교육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믿었던 강사였는데... 수능 문항을 불법으로 사들였다니”

이름: 조정식 (1982년생, 만 42세)
소속: 메가스터디
경력:
- 메가스터디 영어 대표 강사
- 유튜브 ‘조정식의 영어TV’ 운영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 출연
- 누적 수강생 수십만 명
강의 특징:
- 실전 문장 구조 분석
- 짧고 명확한 문법 설명
- 도식화된 해석법으로 인기
- 수능 특화 콘텐츠 다수 보유

조정식:
- 문항 구매 및 사용 사실을 인정
- 검찰 송치 후 수사 중
- 수익 목적의 고의성 여부가 처벌 강도에 영향
- 최대 벌금형~형사처벌(집행유예 포함) 가능성 거론
문항 판매 교사:
- 총 72명 검찰 송치
- 중징계 가능성 (해임·정직 등)
- 사교육계와 공교육 출제권 신뢰 모두 타격

Q. 조정식 강사가 교사에게 문항을 사면 불법인가요?
A. 공무원(교사)은 직무 관련 금품 수수가 금지되어 있으며, 문항은 공공 교육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Q. 강의에서 해당 문항을 실제 사용했나요?
A. 일부 강의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감사원은 이에 대해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Q. 강사 처벌이 실형까지 이어질 수 있나요?
A. 이익 목적의 반복적 행위로 판단될 경우 실형 선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티처스2 측 반응 – “13일 인터뷰 예정대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 제작진은 “조정식 강사 관련 의혹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13일 인터뷰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승제·윤혜정 강사 등과 함께 조정식 강사도 예정대로 인터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방송 일정이 취소될 가능성은 없나요?
A. 현재까지는 “계획대로 진행”이라는 공식 입장입니다. 상황에 따라 제작진이 입장을 다시 발표할 수 있습니다 .

논란 요약: 조정식 강사가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 거래 및 EBS 교재 유출 의혹을 받고 있음
처벌 현황: 감사원 조사 확인 후, 조 강사·교사 72명이 검찰에 송치됨. 조 강사는 혐의 인정 및 조사 중이며, 문항 거래 사실 부인 입장
티처스2 대응: “사실 관계 확인 중이며, 인터뷰 일정은 그대로”라는 공식 입장을 고수 중

‘티처스2’는 학생·학부모의 성적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정식 강사의 인터뷰가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논란을 해명할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물론 시청자로서도 어떤 말이 오갈지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믿고 맡겼는데… 이럴 줄은 몰랐다”
많은 학부모가 “메가스터디 영어 대표 강사라 믿었는데, 수능 문항을 불법 입수했다니 충격”이라며 실망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강의 듣고 있는데… 책임지는 뒷모습 보여달라”
투자한 강의비가 아깝다며, 조강사의 해명과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공교육 신뢰까지 흔들린다”
“출제권을 가진 교사들이 민간 학원에 유출했다니…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가 무너졌다”는 우려가 큽니다.

“수업 중단 논란, 수업 집중도 떨어졌다”
일부 학생은 “논란 이후 강의 집중하기 어렵다”며 수강 연기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가서 해명하면 믿을 수 있을까?”
조정식 강사의 티처스2 인터뷰를 주목하며 “진짜 잘못된 부분을 솔직히 털어놓아야 믿음이 회복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더 이상 따라 하기엔 불안하다”
특히 모의고사와 EBS 교재를 통해 학습했던 학생들은 “학습 자료의 출처가 불투명해지며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대상주요 반응

학부모	강사에 대한 신뢰 하락, 책임 있는 해명 및 보상 요구
학생	학습 동기 저하, 집중력 흔들림, 인터뷰 결과 주시

학부모·학생 모두 신뢰 회복 여부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조정식 강사가 어떻게 입장을 밝히는지에 따라 교육계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