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0.5경기 차 2위 vs LG 1위’ 빅매치, 장대비에 또 연기 위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6월 13일(금), 1-2위 맞대결 한화 vs LG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후 3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대비로 인해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선수들은 실내로 훈련을 옮겼습니다.
현재 대전 및 충남 지역은 주말 내내 비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한화가 이전 경기에서 1위 LG를 0.5경기 차로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빅매치가 정상 진행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 1-2위 전력 상황
- LG 트윈스: 40승 1무 26패 — 1위
- 한화 이글스: 40승 27패 — 2위
- 한화는 최근 두산 상대로 주중 3연전 싹쓸이, LG는 SSG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둬 순위 불안정은 없음
경기 취소 땐? 어떻게 진행되나
6월부터 주말 경기 취소 시 더블헤더 편성 없이 추후 재조정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경기가 우천으로 무산되면, 양 팀은 추가 일정 조정을 통해 다시 맞붙게 됩니다.
오늘 선발 투수는?
- LG 선발: 임찬규
- 한화 선발: 황준서
비 예보가 흐릿하게 남아 있는 만큼, 선발 맞대결 자체도 쉽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주말 경기 전망 & 팬 팁
- 비 예보 지속 → 최대한 실시간 중계나 홈피 확인
- 경기 취소 시 재편성 일정 주시
- 현재 한화는 순위 싸움에 큰 동력을 불어넣은 상황 → 야구팬들의 관심 집중
⚾ 대전 야구팬을 위한 요약
- 1위 LG vs 2위 한화 빅매치
- 장대비로 오늘 경기 취소 가능성 ↑
- 취소 땐 재편성 경기로 순위 경쟁 유지
- 황준서 vs 임찬규 선발 투수대결 기대됐지만 비 변수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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