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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연매출 (+재벌설, 허닭 매출)

by 니즈퀸러브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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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서 허닭 매출 언급에 직접 해명

“지분은 있지만 월급쟁이일 뿐…책임감에 시작한 사업”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의 공동 대표로 알려진 그는 “지분이 있어도 팔기 전엔 제 돈이 아니다”라며 과장된 추측을 부인했다.

|“재석 능가? 말도 안 돼”…허경환, 재벌설 일축

13일 유튜브 예능 콘텐츠 '조동아리'에 출연한 허경환은 재벌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즉각 손을 내저었다. 방송에서 지석진은 “허경환이 경제적으로 성공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김수용은 “연 매출이 100억 원이 넘는다. 현금이 어마어마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용만은 “지금 유재석을 능가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허경환은 곧바로 “무슨 소리냐. 전혀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분만 있을 뿐, 팔아야 돈”…허닭 매출 공개에도 겸손

허경환은 “저는 진짜 월급쟁이”라며 “지분은 있지만 팔기 전까지는 제 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허경환이 공동 대표로 참여한 ‘허닭’은 2010년에 설립된 다이어트 식품 전문 브랜드로, 2022년 식품 유통 전문기업 프레시지에 인수된 바 있다. 허닭은 지난해 기준 매출 389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치를 두고 방송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나타냈으나, 허경환은 “지금도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옷 벗던 무대에서 시작된 고민…닭가슴살 삶다 사업 착안”

허경환은 ‘허닭’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개그맨으로 오래 활동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고민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당시 무대에서 매번 옷을 벗는 역할을 하다 보니, 회의 시간에 혼자 헬스장을 찾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민 중에 직접 닭가슴살을 삶던 중, 관련 시장이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시작했다”며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무작정 부딪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얼굴만 빌릴 걸…책임감이 화근이었다”

같은 방송에서 김용만은 “보통 연예인들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도 얼굴만 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허경환은 직접 참여했다”고 말하며 칭찬을 전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게 문제였다. 얼굴만 빌릴 걸 그랬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이름만 걸고 바지사장을 두는 걸 예전엔 좀 부정적으로 봤는데, 그게 내 화근이었다”며 “괜한 책임감을 갖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지분만 넣고 조용히 있었어도 좋았겠지만, 그 땐 그럴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의 진짜 자산? 성실함과 꾸준함

‘허닭’의 성공 이후에도 허경환은 예능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도 꾸준히 현장과 실무를 챙기는 모습은 대중과 업계의 신뢰를 얻는 배경이 되었다. 재벌이라는 수식어보다 그는 “일 잘하는 사람”, “믿고 맡기는 사람”이라는 평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송 말미에도 “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내 일이니까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배우는 자세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 독자 FAQ

Q. 허경환은 진짜 재벌인가요?
A. 아니요. 허경환은 ‘허닭’의 공동 대표이긴 하나, 본인은 여전히 월급을 받는 직원이며 “지분이 있어도 현금화 전까진 제 돈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Q. ‘허닭’이란 어떤 회사인가요?
A. 2010년 설립된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로, 닭가슴살과 건강식 위주로 제품을 판매합니다. 2022년 프레시지에 인수되었고, 2024년 기준 매출 약 3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Q. 허경환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A. 개그맨 활동 중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껴 닭가슴살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됐고, 초창기에는 본인이 직접 제품을 개발·유통했다고 밝혔습니다.

Q. 방송에서 언급된 재석 능가 발언은 진짜인가요?
A. 김용만과 김수용의 농담 섞인 언급으로, 허경환 본인은 즉시 부인했습니다. 실제로 자산 규모나 수익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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