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선우2 강선우 장관 후보자 재산 축소 의혹 “수십억 벌었는데 예금은 줄고 채무는 늘어”…투명성 논란 확산자료 제출 거부·스톡옵션 누락까지…잇단 의혹에 청문회도 ‘빨간불’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 신고가 실제 고소득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편이 최근 5년간 약 30억 원을 벌었음에도 자산은 오히려 감소하거나 제자리인 상황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5년간 고소득 기록에도 ‘재산 증발’…수치로 확인된 이상 흐름강 후보자의 남편인 변호사 변모 씨는 국내 대형 로펌 소속으로, 최근 수년간 매년 수억 원의 연봉을 받은 고소득자다. 2024년 기준 연봉은 9억 원(세전), 세후로는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순소득만도 2억 원 중반대에 이르지만, 강 후보자의 재산 신고 내역은 이 수치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2025. 7. 14.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15분 만에 정회 여야 고성 속 파행…‘갑질 의혹’ 쟁점 부상후보자 선서 놓고 여야 충돌, 청문회 일시 중단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7월 14일 국회에서 열렸으나, 여야 간 의사진행 방식 충돌로 개회 약 15분 만에 정회되는 등 시작부터 파행을 겪었다. |청문회 개회 직후 고성 오가며 ‘정회’14일 오전 10시경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지 약 15분 만에 중단됐다. 회의 개시 직후 여야 간의 입장 차이로 고성이 오가며 회의 진행이 어려워졌고, 결국 이인선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했다. 회의는 30여 분 후인 오전 10시 30분경 다시 속개됐다.정회 원인은 청문회장 내 피켓 게시와 후보자 선서 순서를 둘러싼 의견 충돌이었다. 여당 측은 야당 의원들이.. 2025.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